다혼디 배움학교 운영
가. 목적
- 1) 존중과 참여의 새로운 학교 문화 형성
- 2) 교육과정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를 통한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 3)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핵심역량을 기르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현
나. 방침
1) 모든 학생의 성장과 행복이 보장되는 배움과 돌봄의 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복지 실현과 수업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혁신을 추진한다.
2)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에 의해 학교 실정과 주어진 여건에 맞게 실현 가능한 것부터 단기적 과제와
중장기적인 과제로 나누어 차례차례 해결하여 궁극적으로 완성된 학교혁신 모델을 만들어간다.
3) 교육 과정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추구하며, 이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키우는 학습공동체 구축, 교육 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시스템,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연계하는 방안을 실현한다.
4) 교육의 본질인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 관한 교사들의 배움 문화가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이러한 배움의 문화가
학생과 학부모로 전이되도록 한다.
- 5) 교육의 본질에 집중을 하면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성장을 이루고, 결국 지역 사회의 교육력 제고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다. 추진 과제
추진과제 | 추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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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중과 참여의 학교 문화 조성 | 1-1. 다ᄒᆞᆫ디배움학교 철학 및 비전공유와 책무성 갖기 - 교육과정계획 수립 시 전 교사의 의견 수렴 및 협의 - 학교 비전 세우기 - 제주형 자율학교에 대한 자율연수 참여 1-2.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참여와 소통 기반 만들기 - 다모임 활성화 -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 · 학생참여 예산제 실시 - 아침 맞이 프로그램 운영 1-3. 존중과 배려의 문화 형성 및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 새학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 마련 · 회복적 생활교육 동아리 운영 - 생활 약속 정하기 |
2. 배움 중심의 교육활동 전개 | 2-1. 배움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 교과별 교육과정 재구성 및 통합교육과정 운영 - 교과체험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확대 - 교육과정-수업- 평가의 일체를 이루는 과정중심의 수업 혁신 - 수업 공개의 날 운영 - 멘토멘티 활동 지원 2-2. 자율장학과 교사연수 운영 - 자율장학 - 교사연수 · 도외 혁신학교 탐방 및 배움 중심 온라인 연수 공동 수강 - 다혼디배움학교 컨설팅 2-3. 꿈과 끼를 찾아가는 교육과정 운영 - 미래의 행복을 담보하는 동아리 활동 지원 - ‘내 꿈 찾기’를 위한 방과후 학교 운영 |
3.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 3-1. 교육활동 중심 조직으로 재구조화 - 다혼디 배움학교 TF팀 구성 (학년부장, 담임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지도) - 교육과정 지원팀 조직 (교감, 행정실무원, 업무부장 중심의 교무행정업무 처리) - 담임교사의 교무행정 업무 분담 최소화 3-2. 학교업무 분석을 통한 불필요한 관행과 업무 폐지 및 사업 통폐합 - 결재 라인 간소화/위임 전결제도 확대 실시 - 공문서 생산 및 유통량 감축/위원회 통폐합 및 서류 간소화 - 관행적인 업무 및 교육과정 이외의 전시성 행사 폐지 |
4.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공동체 형성 | 4-1. 학부모의 학교 활동 참여 기회 확대 -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 교육과정설명회, 학부모총회, 학교 공개의 날 운영 - 학부모 교육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수 운영 - 학부모 동아리:독서교육 -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 도서관 사서활동 등 자발적 학부모 교육기부 인력풀 확보 4-2. 동학군 내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 - 제주시 동지역 학교군 내 초등학교 교사와의 간담회 개최 -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문화 인재와의 협력적 지원 체제 구축 4-3. 지역 주민에 대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 및 시설 개방 - 지역주민에 대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 및 시설 개방 |
라. 기대 효과
- 1) 배움 중심의 수업혁신의 안착
- 2) 자율과 책임을 내면화하는 인성교육 구현
- 3) 꿈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
- 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
- 5) 민주적인 학교운영 참여로 교직원의 자긍심 신장